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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Anne of Green Gables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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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 원문 그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빨간 머리 앤》영문판
김지혁 작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낭만소녀 앤의 이야기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번갈아가며 새롭게 만나는 재미!


1908년 발표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 명작 중의 명작 『빨간 머리 앤』 영문판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감동에 섬세한 일러스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영문판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해외 원서가 아닌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간되는 전문이 실린 영문판으로,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원서와 비교해 충실히 담아냈다.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등에서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내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지혁 작가는 이 책에서 빨간 머리, 주근깨, 깡마른 몸 등 앤이 지닌 독특한 특징들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앤을 다시 데려다놓았다.그동안 원문을 읽고 싶어도 투박하고 밋밋한 해외 원서로는 엄두를 내지 못했거나 일부만 발췌 수록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끼던 독자들은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더해진 이 책을 통해 앤의 사랑스러운 조잘거림을 그 감성 그대로 원문으로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한글판으로 뜻을 이해하고 영문판으로 삶과 자연에 끊임없이 찬사를 보내는 앤의 한마디 한마디를 소리 내어 따라 읽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앤의 순수함과 열정에 물들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1874년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은 『빨간 머리 앤』의 실제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작가 몽고메리의 삶은 소설 속 주인공인 ‘앤 설리’와 비슷했다. 실제로 그녀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다. 그리고 당시 여성으로서는 매우 드물게도 교편을 잡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대학에 들어가 영문학을 전공했다. 몽고메리는 어려서부터 감수성이 풍부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15세에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할 정도였다. 1908년 발표한 『빨간 머리 앤』에는 그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녀의 풍부한 감성과 우정이 아름답게 묘사된 이 책은 곧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후 ‘앤 시리즈’는 앤이 길버트와 결혼하여 중년의 여인이 될 때까지 이야기가 계속되었다.



목차
1. 문 이야기
2. 하이드를 찾아 나서다
3. 지킬 박사의 태연한 태도
4. 커루 경 살해 사건
5. 편지 소동
6. 래니언 박사의 이상한 태도
7. 창가에서 목격한 사건
8. 마지막 밤
9. 래니언 박사의 이야기
10. 지킬 박사의 진술서


책 속으로
굳게 커튼이 쳐진 어두운 방에서 몸을 뒤척이는 동안 그의 마음속에서 천천히 영사기가 돌아가듯 엔필드가 했던 말이 하나씩 떠올랐다. 어둠 속에 가로등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 재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한 남자, 병원 쪽에서 빠르게 뛰어오는 여자아이, 두 사람이 부딪히고, 잔인하게 아이가 짓밟히고, 비명을 지르는 아이를 내팽개치고 태연하게 걸어가는 괴물 같은 남자의 모습까지. --- p.39

가련한 지킬. 행여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진 건 아닌지 걱정이군! 젊을 때 워낙 방탕하게 살기는 했어. 꽤 오래전 일이기는 해도 분명 그랬지. 하나님의 법에는 공소시효란 없으니까. 그래, 분명 그런 이유일 거야. 오래전 저지른 죄의 망령, 아니면 과거에 저지른 실수 때문에 암 덩어리가 생긴 거겠지. 아무리 오랜세월이 흘러 기억이 희미해지고 자기가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더라도 죄에 대한 대가는 천천히 절름거리면서 끝까지 쫓아오는 법이니까. --- p.51

어디서도 그의 가족을 찾을 수 없었고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었다. 그나마 하이드를 본 적 있는 사람들도 제각기 다른 진술을 했다.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는 딱 한 부분은 생각만 하면 등골이 서
...굳게 커튼이 쳐진 어두운 방에서 몸을 뒤척이는 동안 그의 마음속에서 천천히 영사기가 돌아가듯 엔필드가 했던 말이 하나씩 떠올랐다. 어둠 속에 가로등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 재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한 남자, 병원 쪽에서 빠르게 뛰어오는 여자아이, 두 사람이 부딪히고, 잔인하게 아이가 짓밟히고, 비명을 지르는 아이를 내팽개치고 태연하게 걸어가는 괴물 같은 남자의 모습까지. --- p.39

가련한 지킬. 행여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진 건 아닌지 걱정이군! 젊을 때 워낙 방탕하게 살기는 했어. 꽤 오래전 일이기는 해도 분명 그랬지. 하나님의 법에는 공소시효란 없으니까. 그래, 분명 그런 이유일 거야. 오래전 저지른 죄의 망령, 아니면 과거에 저지른 실수 때문에 암 덩어리가 생긴 거겠지. 아무리 오랜세월이 흘러 기억이 희미해지고 자기가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더라도 죄에 대한 대가는 천천히 절름거리면서 끝까지 쫓아오는 법이니까. --- p.51

어디서도 그의 가족을 찾을 수 없었고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었다. 그나마 하이드를 본 적 있는 사람들도 제각기 다른 진술을 했다.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는 딱 한 부분은 생각만 하면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어딘지 모르게 기형같이 일그러진 얼굴이라는 점이었다. --- p.70

그게 뭔지 콕 집어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리. 그 사람을 보면 정말 온몸이 서늘하고 오싹해집니다. --- p.113

인간의 의식이라는 자궁 속에서 너무 다른 선악의 쌍둥이가 한 탯줄에 묶여서 투쟁해야 한다니, 이건 인류에게 내려진 가혹한 형벌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분리해야 할까? --- p.147

그럼에도 거울 속에 비친 하이드의 추악한 모습을 보면 소름이 끼친다기보다 오히려 반가웠어. 아무리 사악한 모습이라도 이 역시 나 자신의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일세. 지금까지 나의 모습이라고 믿고 살았던 불완전하고 분열된 선한 모습보다 지금의 악한 모습이 훨씬 더 나의 영혼을 그대로 담아낸다는 생각이 들었어. --- p.161

생각해 보면 하이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지 않은가! 악행을 저지르고 실험실이 있는 집으로 도망쳐 약을 제조하고 들이킬 짧은 시간만 있다면, 에드워드 하이드라는 존재는 거울에 어린 김처럼 순식간에 증발해 버리니까. 그리고 그곳에는 어두운 밤, 모든 혐의를 피할 수 있는 지킬 박사가 조용히 책상에 앉아 등불 심지를 다듬고 있겠지.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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